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표준시 (문단 편집) === 생체 리듬 === * 변경 찬성: 가령 똑같이 7시 등교라면 도쿄 쪽 학생은 겨울에도 햇빛이 비칠 때 등교하는데 서울 쪽 학생은 아직 어두침침할 때 등교한다. 또한 표준시를 늦추면 아침 시간에 서두르는 일([[http://shindonga.donga.com/docs/magazine/shin/2005/05/25/200505250500029/200505250500029_1.html|#]])을 줄이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.[* 그냥 등교/출근 시간을 늦추면 되긴 하다. 다만 같은 태양시를 두고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에 따라 사람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기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. 이는 일광절약 항목과 관계가 있다.] * 변경 반대: 세계는 대체로 [[https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Solar_time_vs_standard_time.png|정상보다 빠른 시간대]]를 쓰고 있고, 영토가 넓은 지역은 한 시간 단위 시간대를 운용하고 있다. 아르헨티나, 아이슬란드 등 일부러 1시간 이상 빠른 시간으로 운용하는 나라들도 있다. 생체리듬이 문제가 된다면 이들 국가나 서머타임을 시행하는 국가는 더 큰 혼란이 일어나야 한다.[* 스페인은 긴 점심시간과 낮잠 문화(시에스타)가 있어서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긴 경우이므로 사정이 좀 다르다.] * 애초에 표준시간대의 문제가 아니다: UTC+9 06:00~06:30에 해가 뜨지 않고 창 밖이 환하지 않은 게 비정상이 아니라 UTC+9 06:00~06:30에 기상해야 정상적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제반 상황이 비정상이다. 표준 시간 변경안이나 연구용역에 쓸 예산으로 [[서울 공화국/해결 방안|수도권 집중 완화]]와 [[주택]] 보급 계획이나 [[도로]]/[[철도]] 교통을 더 정비하라는 반론도 있다. 직장인이나 고등/대학생이 아침 시간에 서두르는 일의 근본적 문제는 표준시간대가 아니라 지나치게 긴 [[통근]] 시간 때문이라고... 대한민국 수도권의 경우 세계에서 6번째로 [[통근]] 시간이 길다고 한다. 편도 기준으로 경기도민은 평균 85분, 서울 시민은 45분 정도라고 한다. 생체시간에 맞춰 30분 늦게 일어나기 위해(좀 더 정확히는 해가 더 떠올랐을 때 일어나기 위해) UTC+9를 UTC+8:30으로 바꿀 시간과 비용으로 교통망을 확충하고(e.g. [[지하철]]을 더 뚫거나 열차를 더 투입하고) 지방에도 자족 도시를 만드는 것이 낫다고 보는 관점이다. (출근길 지하철을 30분 덜 타도 되면 UTC+9를 쓰면서도 생체시간에 맞춰 30분 늦게 일어날 수 있으니까) UTC+9 09:00까지 출근하기 위해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인 UTC+9 06:30에 일어나는게 문제라면, UTC+8:30으로 바꾸어 오전 6:30 시간대를 환하게 만들 것이 아니라,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여서 UTC+9 07:00에 기상해도 UTC+9 09:00까지 충분히 회사에 도달하여 출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낫다는 관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